김남희 결혼 나이 미스터선샤인 일본어 스위트홈
김남희 결혼 나이 미스터선샤인 일본어 스위트홈
김남희는 과거 2013년 영화 '청춘예찬'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tvN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와 2017년에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인 '모리 타카시'역을 맡았습니다. 출연 당시 진짜 일본인이 아니냐는 반응을 받았는데요.
일본인이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듯한 발음과 억양을 보여주며 많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김남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 출연 당시 내부 스태프 중에 지인이 있어 오디션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모리 타카시'역을 하려고 부르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김남희는 '미스터 션샤인' 오디션장에서 연극 '햄릿'의 명대사 연기를 보여주었고, 감독님이 '모리 타카시' 대본을 주고 읽어보라고 시켰다고 하는군요.
김남희는 오디션 당시 무명배우였지만 연기 하나만을 보고 감독은 '미스터 션샤인'의 주요 배역을 맡겼고 김남희는 그 믿음을 연기로 보여주며 일본인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김남희는 일본어를 전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어를 배운적이 없었지만 일본인 배역을 맡게 되자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일본에서 한 달을 살았다고 하네요.
이후 촬영에 들어가서도 일본어 선생님과 함께 일본어를 일일히 변형하며 고쳐서 연기를 했고, 일어와 영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변형해가며 연기를 했는데 몸이 버티지를 못해 촬영 중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장염에 걸려가며 연기를 할 만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드라마 출연 이후에도 안경을 벗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남희는 얼마전 드라마 '봄이 오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그 남자의 기억법', '스위트홈'에 이어 현재 '이 구역의 미친X'과 최근에는 MBC '미치지 않고서야'에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김남희 결혼 부인(아내)
김남희는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중이던 2018년 9월 29일 현재의 아내(부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남희와 아내는 무려 10여년을 사귀었다고 하며 둘 다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10여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남희 아내는 일반인으로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김남희와 아내 사이에 슬하 자녀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김남희 그외
연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집과 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던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스터 션샤인을 찍기 전엔 일본엔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 한다.
그래서 캐스팅이 확정된 후 바로 일본으로 출국하여 한 달 동안 일본인들의 말투와 행동을 연구했다고 한다. 특히 일본인스러운 영어발음이 화제가 됐는데 일본 친구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녹음을 해주면 그걸 듣고 한글로 다 써서 통으로 외웠다고 밝혔다.
같은 대학의 두 학번 후배로 만난 여성분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
미스터 션샤인이 방영 중이던 2018년 9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같은 드라마에서 함께했던 변요한이 보낸 화환 내용이 가히 압권이다.
# 굘혼 축하해 타카시. 신부 니꼬잔아
스위트홈에서 맡은 정재헌 역할이 그동안 맡았던 역할들과 달리 선하고 멋진 인물이라 이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알던 사람들 일부분은 놀라기도 했다.
키우는 강아지가 있다. 이름은 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