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재반박 로이더 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김종국 재반박 로이더 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가수 김종국이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에 대해 재반박에 나섰다.

2021년 11월 7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으 통해 이제 와서 확인할 방법이 없고 그걸 사용하는 게 무슨 잘못이냐고요? 합법이라고요? 갑자기? 참 황당하고 재밌다"는 글을 게재 했습니다.

김종국은 약물, 이러면 비록 합법이라도 몸서리치는 제 입장에선 잘못 맞다라며 일반 분들이 본인의 건강과 더 나은 행복을 위해서 의사 분들의 처방으로 받으시는 건 합법이고 괜찮다.

그렇지만 김종국이란 사람이 그런 걸 하면 여기서는 큰 잘못이라고 말했는데요.

27년을 대중가수, 연예인으로 살았고 변변찮은 이 몸으로 제 채널을 오픈하게 된 것도 오롯이 성실함과 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운동 삶을 나누고, 저란 사람을 긴 시간 동안 눈으로 보아 오셨던 증거를 보시면서 희망을 안고 한 분이라도 더 열심히 건강한 삶을 사시는 데 도움이 되실까 해서 부족함에도 이렇게 채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설명했습니다.

불과 저의 한 달 전 영상을 보고도 내추럴로는 지금의 몸과 운동 수행 능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게 그분의 주장이었죠? Hr 뭐시기? 호르몬 어쩌고요?

그걸 제가 하고 있다면서요. 뭐가 됐든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 내는 건지 검사하면 다 나온다. 걱정 마시고 다른 연관된 모든 검사를 순차적으로 다 해나갈 테니까 그냥 재밌게 즐기세요, 여러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운동 스케줄에 대해서 적었는데요.

 

자꾸 저 보고 2시간, 3시간 운동한다는데 답답하네. 1시간 반, 길어야 2시간 전에 운동 끝난다. 뭐, 그 동네는 세트마다 10분씩 쉬나 보네, 계산하는 걸 보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높은 산을 직접 등반해 보지도 못한 사람이 산 밑에서 정상에 깃발 꽂은 사람 보고 헬기 아

니면 저 위에 못 가요. 저 사람 헬기 탔어요. 왜냐하면 저도 헬기 타고 올라가거든요. 아니, 내 주위 친구들도 다. 아니 그게 불법은 아닌데 내가 읽은 책에는... 아니, 내 말은... 아 몰라! 나 전문가야!'"라며 의혹을 제기한 보디빌더 그렉 듀셋의 주장을 꼬집었습니다.

헬창 유튜버 보디빌더 그렉 듀셋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종국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약물을 복용했을 것.

100만 달러를 걸거나 누가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김종국이 로이더인지 아닌지를 묻는다면 나는 그가 로이더라고 답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김종국은 재반박을 통해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볼 작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