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나이 프로필 경력 학력 엄정화
김종민 나이 프로필 경력 학력 엄정화
오랜시간 동안 롱런하고 있는 연예인이지요? 바로 김종민 입니다. 김종민 나이 프로필 경력 등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민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9월 24일 (42세)
키 몸무게 혈액형
176cm, 69kg, O형
직업
가수, 방송인
가족
어머니, 누나, 여동생
학력
서울창도초등학교 (졸업)
도봉중학교 (졸업)
도봉정보산업고등학교[6] (졸업)
김천대학교 (음악과 / 전문학사)
목원대학교 (독어독문학 / 학사)
목원대학교 언론광고홍보대학원 (언론학 / 석사)
종교
무종교
병역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2007년 11월 15일 ~ 2009년 12월 18일)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속 그룹
코요태
포지션
리더, 메인댄서, 서브보컬
데뷔
2000년 코요태 정규 3집 Passion
데뷔일로부터 +7463일째
경력
안무팀 '프렌즈' 댄서 (1996년 ~ 2000년)
MBTI
INFP
취미
사이클, 골프, 런닝머신
특기
춤추기, 제기차기, 팔씨름
김종민 경력
김종민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 입니다. 아시다시피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인데요. 리더,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김종민은 학창 시절 체조를 잠깐 배운 적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몸놀림이 굉장히 좋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서울 수유동의 한 클럽에서 자신의 스타일로 차별화된 댄스를 선보이며 댄스계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 시절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도 참가를 했었지만 유영진의 댄서를 하라는 통보를 받고 불합격으로 생각하고,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문희준과 함께 라디오 스타 330회에 출연해서 이 사연을 밝혔었는데, 김종민이 오디션을 볼 당시 비슷한 시기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문한 문희준이 그 사연을 듣고서는 그게 사실상 합격 통보였다고 답하며, 본인도 오디션 후에 댄서로 시작하라는 통보를 받고 무대에 몇 번 섰다가 데뷔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이때 김종민이 결정을 했다면 hot나 그 외 그룹으로 데뷔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김종민은 박남정 시절부터 이어 온 댄서 전문 안무팀 '프렌즈'에 정식 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996년부터 R.ef의 찬란한사랑, 가을의 기억, 구피의 많이 많이 무대에서 안무를 선보이며 댄서의 활동을 시작 했으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엄정화의 전담 댄서로 비중 있게 활약하면서 정규 4집 앨범 포이즌, 초대, 정규 5집 앨범 몰라, 페스티벌, 스칼렛, 리모컨과 매니큐어 등 다수의 무대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로 인해 팬클럽까지 있었다고 하는 군요.
코요태 정규 3집 앨범 활동 당시에 김종민은 잘생긴 외모와 댄스를 보여주었는데요.
김종민이 합류 후 코요태가 첫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객원 멤버 이상으로 코요태에서 역할을 잘 해주었고, 잘생긴 외모로 댄서 시절부터 많은 팬덤이 코요태의 인기몰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종민은 2001년 10월 14일부터 정규 멤버가 되면서 2000년대 상반기 음반 시장의 급격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와 높은 음반 판매량 기록을 하며, 서울가요대상 본상 3년 연속, MAMA 본상 및 혼성그룹 부문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4년 연속, 골든디스크 본상 5년 연속, SBS 가요대전 본상 3년 연속,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5년 연속, MBC 10대 가수가요제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였습니다.
2003년 천하제일 외인 구단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X맨을 찾아라,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여걸 식스, 위기탈출 넘버원 등의 예능에서 고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6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2011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 멤버와 공동 수상을 하였지만 2016년 연예대상에서 인생 최초로 단독으로 대상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놀면 뭐하니. 1박 2일까지 예능 시조새라는 별명 답게 김종민의 꾸준한 모습 기대 합니다!!
김종민
엄정화의 전담 댄서 시절에는 잘 생긴 외모 덕분에 카메라도 많이 잡히고 엄정화와 파트너 댄싱도 담당하는 편일 정도로 댄서로서 리즈 시절을 보냈다고 할 수 있는데, 소개 부분에 리즈 시절로 평가되는 사진이 그 당시의 사진이다.
포이즌 중간 부분에 엄정화와 같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앞으로 나가는 춤을 추어서 '브이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팬들이 집 앞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았다. 이미 댄서 시절부터 그의 스타성은 검증이 되었던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댄서 활동을 하였던 휘성은 댄서 신분임에도 연예인 급으로 인기가 엄청난 김종민을 보고 어린 마음에 꼭 김종민처럼 멋있는 댄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김종민의 모습을 보면 사람이 너무 달라져 영혼이 바뀐 건 아닌지 생각될 정도로 신기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같이 활동을 했던 엄정화의 언급에 의하면, 사실 그 당시에도 무대 뒤에서는 지금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별 반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사람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래의 모습이 드러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1박 2일 시즌1에서 김종민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엄정화가 김종민에게 어디 가든지 말은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수 데뷔 후 어쩔 수 없이 말을 하게 되자 이전과 180도 다른 그의 본 모습을 보고 댄서 시절부터 그를 좋아했던 여성팬들 중 일부가 김종민에게 사기꾼이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그가 유명해진 현재는 댄서로 활동하던 시절의 무대 영상이나 뮤직비디오에서 '김종민을 찾는 재미'도 만끽 할 수 있다.
위에 동영상에서 1998년에 활동했던 엄정화의 정규 4집 앨범 후속곡인 '초대'의 무대 영상으로, 김종민은 엄정화의 뒤에서 안무를 한 덕분에 카메라에 계속 잡히게 되고, 후반부 클라이막스 간주 부분에서도 김종민이 엄정화의 파트너로 부비부비 하는 댄스 덕분에 제대로 클로즈업 되기도 할 정도다.
그 당시에 댄서 중에서도 이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엄정화의 인기가 솔로 여가수는 비교할 상대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었고, 지금과는 다르게 타이틀곡, 후속곡, 삼속곡 연달아 활동을 하며 노래 하나에 최소 한 달에서 두 달 정도로 프로모를 돌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노출량이 높았다.
엄정화가 김종민이 댄서로 있었을 때 잘 되었던 4곡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은 1위를 했거나 1위 후보에 올랐고, 아직도 엄정화하면 제일 먼저 소환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곡이었으며, 저 노래들로 그치지 않고 정규 4집 앨범의 삼속곡이었던 숨은 그림 찾기, 정규 5집 앨범의 삼속곡이었던 리모콘과 매니큐어, 사속곡이었던 스칼렛까지 불렀다하면 히트곡 수준이라 김종민도 노출양이 따라서 올라가기도 했다.
가수로 데뷔를 한 후에도 엄정화와의 친분을 유지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빵빵 터뜨리던 전성기인 2005년에 엠넷의 엄정화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포이즌'의 무대에 김종민이 그 당시 댄서 팀들과 함께 깜짝 등장하여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고, 영상, 1박 2일에 새 멤버로 영입된 엄태웅과 인사를 나누며 엄정화의 친동생인지라 댄서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스스럼 없이 밝히는 등.
자신의 댄서 경력을 흑역사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된 과정'으로 좋게 생각하는 듯 하다.
또한 2017년 2월 4일에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89회 엄정화 편에도 출연하며, 대스타가 된 지금에도 여전히 당시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표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놀면 뭐하니?에 환불원정대 매니저 후보로 출연하면서 엄정화와 함께 '포이즌'과 '페스티벌'을 추는 등 댄서 시절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이렇듯 20년이 넘게 가수와 댄서의 인연을 유지하여 연예계에서도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