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나이 프로필 경력 출연작

2021. 10. 20. 09:26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엄지원 나이 프로필 경력 출연작

엄지원 :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저의 일상을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참 많이 가까워진거 같다. 그러면서 가끔 제 배우자에 대한 궁금어린 댓글도 있었는데 답하지 못했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엄지원 나이 프로필 경력 출연작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지원 프로필

생년월일

1977년 12월 25일 (45세)

가족

부모님, 언니

키 몸무게 혈액형

170cm, 48kg, A형

학력

경화여자중학교(졸업)

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지리학 / 학사)

데뷔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

종교

개신교

엄지원 경력

엄지원의 데뷔는 압구정동에서 찍힌 사진이 패션 잡지에 실리게 되면서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후 TBC의 공채 3기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하게 됩니다.

1998년 KBS 시트콤 단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하기 시작했고 MBC 시트콤 '아니 벌써'에서 처음으로 고정배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1999년 MBC '사랑의 스튜디오'의 코너 '러브러브 쉐이크'의 진행을 윤정수와 함께 맡았고 이후 KBS '지구용사 벡터맨' MBC 시트콤 '세 친구'에도 출연했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황금마차'에 임지은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이복 언니인 임지은(황유정 역)이 낳은 아들(황두리)을 키우는 마음씨 착한 동생 황순정을 연기하게 되었는데요.

황금마차 시청률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배우 엄지원을 알리는 데 성공합니다.

영화 '똥개'에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폭풍속으로, 매직, 영화 주홍글씨, 극장전, 멜로영화 가을로 까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밤의 TV연예'의 MC로 서경석과 함께 진행도 맡았었고 2009년에는 4월 개봉한 영화 '그림자 살인'에 황정민, 류덕환과 함께 캐스팅되어 사대부가의 여인이자 여류 발명가 순덕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군인이었던 아버지 엄이웅은 공군사관학교 졸업한 공군 소령 출신의 공직자로, 2003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끝으로 퇴임했다.

2012년 지인의 소개로 건축가이자 에세이 작가 오영욱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필명인 ‘오기사’로도 알려진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무소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음은 2013년 7월 언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이듬해인 2014년 5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4월 6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커뮤니티에서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헤어진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다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법적으로 이혼은 아니다.

최근 tvN 월화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오현진 역을 맡아 출산과 육아를 처음 직면하게 된 워킹맘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엄지원은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글을 남겼는데요.

엄지원은 "우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은 시간을 위해 헤어지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나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지금처럼 변함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배우 엄지원입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저의 일상을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참 많이 가까워진거 같아요 그러면서 가끔 제 배우자에 대한 궁금어린 댓글도 있었는데요.. 사실은 그 질문에 오랫동안 답을 하지 못했어요.

함께 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 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아 있는 시간들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가 되었어요.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도 이 공간을 통해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은데. 언제까지 침묵 할 수는 없는 일 인거 같아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여러분에게는 조금 갑작스러운 소식 일 수 있을거 같아요.. 저에게는 조금 오래된 일이고, 한 사람이자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부디. 지금처럼 변함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엄지원은 2014년 디자인을 운영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고 더 좋은 연기로 꾸준히 활동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