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 나이 프로필 학력
생년월일
1989년 8월 21일 (33세)
키 혈액형 몸무게
174~6cm, 265mm, O형
학력
이문초등학교
성산초등학교 (졸업)
성산중학교 (졸업)
환일고등학교 (졸업)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부 / 졸업)
직업
싱어송라이터
데뷔
2016년 무얼 훔치지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악기
보컬, 기타, 베이스기타, 키보드, 드럼, 카혼, 아코디언,
입술(브라스), 볼(물방울 포함 각종소리), 의자
별명
방구석 음악인, 이와르륵, 뱅뱅 사거리 형님, 코코볼, 컹컹볼
공식 색상
Blue Tattoo
2011년, 대학가요제에 자작곡 '없을걸' 이라는 노래로 참가했는데요.
당시 가요제는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렸고, 이효리와 정재형이 진행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대학생 시절이다 보니 풋풋한 느낌과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대 시작 전에 자신이 하는 음악이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한지 시험해보기 위해서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호불호가 강한 평점을 받는 바람에 입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따밴'을 결성하였고 약 1년 정도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진행자 중 한명이던 이효리를 잠시 만났다는 점이, 싱어게인에서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을 편곡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목사이며 이승윤은 셋째 아들입니다. 둘째 형은 영화 관련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시작한 것은 중학생때 첫째 형이 기타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따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래스타일이 자유로우며 1라운드 무대에서 이승기가 장르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을때 30호 입니다 라며 자신있게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싱어게인 경연시 편곡,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등 다 자유자재로 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악기도 잘 다루는 가수 입니다.
이승윤은 탑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사활을 걸었는데,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엄청난 관심이 그에게 쏟아졌는데요. 그동안 창작자로 살면서 주변에 폐를 너무 많이 끼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방구석 음악인이라 칭해온 그는 자신의 음악이 대중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문밖으로 나오기를 망설였다고 합니다.
최근 활동으로 이승윤은 tvn마인 ost에 참여했는데요. 드라마가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며 분위기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100주년 기념교회 전 담임목사인 이재철 목사의 셋째 아들이다.
유튜버 천재이승국인 둘째 형은 영화 관련 유튜버이고, 올레tv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타를 시작한 것은 중학생 때로, 첫째 형이 치는 것이 멋있어 보여 따라 시작했다고 한다. 싱어게인 4회에서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며 한달 동안 열심히 독학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센스와 애드리브가 엄청나다. 싱어게인 1라운드 무대인 'Honey'에서 MC 이승기가 장르가 뭡니까? 라고 말했을 때 "30호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틀을 깨는 가수라는 틀에 갇히고 싶지 않다" "재간이 어쭙잖게 깊이랑 붙으면 발린다" "말은 삐뚤어져도 입은 똑바로 해야 합니다" 등 명언들을 많이 남겼다.
싱어게인 경연곡에서 편곡과 미디는 물론이고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을 맡은 것이 이름 공개 후 뒤늦게 밝혀졌다. 아래의 싱어게인 앨범 상세정보에 나와있다. 다만 이후 인스타 라이브에서 악기를 다 연주할 줄 아는 건 아니고 코드를 짚는 정도라고 정정했다.
앨범 소개를 상당히 정성스럽고 재치있게 쓴다.
2010년에 헌병으로 복무했다.
얼굴이 작아보이지만 두상이 장두형이라 모자를 크게 썼다고. 또한, 4월 9일 방송된 유명가수전 2화에서, 군복무시절 부대에 아이유가 위문공연 왔을 때 교통정리를 하느라 아이유가 탄 차가 위병소를 통과하는 것만 보고 공연은 보지 못해 아쉬웠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자신의 야망은 아무도 날 못 알아보고, 음악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를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부르며 그 이유는 자기 혼자 15만원짜리 마이크로 노래를 쓸데없이(?) 많이 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의 음악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저 필요한 상황이나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전에 주변인들한테 '저는 학생인데(혹은 일을 하는데) 음악도 합니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원하는 음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여건과 역량이었기에 부업처럼 묘사해 남들의 기대치를 낮추고 싶었고, 듣기에도 더 멋있어 보여서였다고.
후에 음악이 본인에게 중요하고,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그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인정하게 됐고, 못 이뤄놓고 꿈을 꾼 적 없는 척하는 어른으로 남을 것 같아 2017년부터 알바도 그만두고 음악활동에 열심히 전념했다고 밝혔다.
탑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사활을 걸었는데,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했다.
성과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지만, 적당히는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숨겼다고. 작은 성과를 과장하는 어른이 되지 않으려면 '나도 노력해봤다. 근데 안됐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중학생 때부터 언어유희를 좋아해 친구들을 웃기고 다녔다고 한다. 아재개그라는 말을 들으면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며, 조기축구회 아저씨와 이동국을 비교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MBTI는 INFP와 ENFP가 번갈아가며 나온다고 한다. 최근에는 INFP가 더 자주 나온다는 것 같다.알라리깡숑의 뮤비는 아이폰 X로 촬영했다고 한다.
'곡을 만들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한 사운드는 매우 다양한데, 완성된 노래를 들으면 상상과 달라서 듣기 힘들다'고 밝혔다. 바람종의 신나는 홍대 앞 66회 때문에 알라리깡숑이 결성되기 전에는 라디오 등에서 밴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언급을 종종 했다.
알바를 할 당시에는 주로 진상 손님들을 맡아 돌려보내는 역할을 했으며, 무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거의 항상 화가 나 있었다고 한다.
상당히 동안이다. 싱어게인에서 같은 팀이 된 00년생의 이무진이 처음엔 자신과 비슷한 연배인줄 착각했을 정도.몇몇 사람들은 이무진이 더 나이가 많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이후 전체공개에서 자신이 어려보이는 이유는 노안을 머리카락이 가리고 있어서라고 농담했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초콜릿이라고 말한 걸로 보아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우승하자마자 특초밥부터 시켜먹은 걸 보면 회는 그래도 일편단심을 차지하는듯. 이외에도 가장 좋아하는 커피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며 주전부리도 꽤나 좋아하는 듯 하다.
천 개의 문화 오아시스 인디아지트(2018) 공연에서 포털사이트에 이승윤을 검색하면 코미디언 이승윤이 90%를 차지한다며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도록 공연 도중 본인의 이름을 100번 넘게 부를 거라고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주며 입지를 계속적으로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활동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