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나이 프로필 출연작 종교 데뷔 출연작

2021. 10. 17. 20:5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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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나이 프로필 출연작 종교 데뷔 출연작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이 되었으며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커리어 최전성기에는 배우 생활과 더불어 MC 활동으로도 유명했었습니다.

김청은 80년대를 주름잡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대표 프로입니다. 이때 파트너 이덕화와 함께 짝을 이루었습니다.

본명

안청희

출생

1962년 6월 1일 (60세)

경상남도 밀양군(현 밀양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2cm, 42kg, B형

가족

무남독녀, 어머니 김도이

학력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종교

개신교

데뷔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

수상

2004년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

경력

2009년 6월 한국시설안전공단 홍보대사

어머니 안타까운 사연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는 17살 고등학생 때 11살 연상의 동네 아저씨(김청의 생부)를 만나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가의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하고 미혼모인 상태에서 사생아로 김청을 낳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이후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100일째 되던 날 어른들 몰래 김청을 보러 와서 꼭 결혼식을 올리자고 했으나 직후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28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 뒤 어머니는 홀몸이 되어 김청을 기르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 시집에서는 어린 김청의 어머니가 홀몸으로 아이를 키우기 힘들 것이라 여겼는지 아이를 데려가려 했고, 김청의 어머니는 아이를 시집에 빼앗기지 않고 자기가 키우겠다고 도망을 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이 없는 시집에 들어가 시집 살이를 하게 되었고, 시집에서는 아이만 남겨놓고 떠나게 하려고 모질게 시집살이를 시켰고 결국 시집살이를 하다가 다시 아이를 데리고 시집을 나와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다가 한참 뒤인 12년 후에야 큰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해주셨고, 아버지의 성인 '안씨'를 찾기까지도 22년이란 시간이 더 걸렸으며 1996년이 되어서야 '안청희'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청 이혼

1998년, 만 36세의 나이에 중견사업가 배모 씨와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이혼한 여배우가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던데다 초고속 파경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탓에 이후 5년여간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입니다.

김청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에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과거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이 생활을 통해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 하며 살면서 받게 되는 아픔과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정말 좋은 프로!

김청 출연작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 한복심

별별 며느리 - 나명자

당신은 선물 - 천태화

아이가 다섯 - 이점숙

애인있어요 - 김규남

달려라 장미 - 최강희 교수

미녀의 탄생 - 손지숙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 안도영 모

천상여자 - 우아란

메디컬 탑팀 - 한은숙

두 여자의 방 - 공복자

원더풀 마마 - 최은옥

가시꽃 - 홍지숙

사랑도 돈이 되나요 - 정 여사

바보엄마 - 장영숙

태양의 신부 - 정인숙

보스를 지켜라 - 황 관장

신데렐라 언니 -기훈의 계모

천만번 사랑해 - 김청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고정숙

쾌걸 춘향 - 공월매

유리구두 - 김현자

좋은 사람

복수혈전 - 윤 마담

임꺽정 - 문정왕후

청춘극장 - 나미애

모래성 - 세희

사랑과 야망 - 우은환

김청 출연작 영화

1986년 몸 전체로 사랑을

1988년 사랑의 낙서

1990년 용감한 사람들

1995년 애니깽

1996년 천년 환생

2001년 헤라 퍼플

2004년 여고생 시집 가기

2004년 신석기 블루스

2007년 색즉시공 2

2007년 동거, 동락

2015년 오늘의 연애

수상 경력

1981년 MBC 창사 20주년 기념 《미스 MBC》 준미스

1987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 《사랑과 야망》

1988년 제2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사랑과 야망》

1991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3일의 약속》

1996년 제34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애니깽》

1998년 제13회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비디오여자연기상

2004년 제38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다.

한참 뒤인 12년 후에야 큰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해주셨고, 아버지의 성인 '안씨'를 찾기까지도 22년이란 시간이 더 걸렸다. 1996년이 되어서야 '안청희'가 되었다"고 한다.

1998년, 만 36세의 나이에 중견사업가 배모 씨와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파경을 맞아 이혼 후 돌싱이 되었으며, 당시만 해도 이혼한 여배우가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던 데다 초고속 파경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탓에 이후 5년여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이다. 스텝과 동료 배우들한테 많이 베푸는 배우로 유명하다.

드라마 촬영 때마다 어머니 김도이가 몇 백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한다거나, 몇 백 개의 담요를 쏘는 등 아낌없이 베푼다고 본인도 인정한 적이 있다. 또 드라마를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아이가 다섯에서 현실이 되었다.

여담으로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출연했을 당시 밝힌 바로는, 드라마 '흑산도 갈매기'를 찍으러 흑산도에 체류하던 중 술집 여종업원으로 오해받아 험한 꼴을 당할 뻔 했다고 한다. 다행히 스텝들이 보고 바로 구해줘서 무사히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