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나이 프로필 경력 구단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수로에 대해서 나이 프로필 구단주 근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안싸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는데요.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며 최근 구단주일까지 하고 있는것 같아요.
김수로 프로필
본명
김상중 (金上中)
생년월일
1970년 5월 7일 (52세)
키
186cm
학력
대덕초등학교 (졸업)
안청중학교 (졸업)
안법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 / 전문학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
직업
배우, 기업가, 구단주
가족
배우자 이경화(1976년 생)
병역
roka logo 육군 일병 소집해제
데뷔
1993년 영화 투캅스
소속
SM C&C
종교
불교 → 개신교
배우 김수로의 본명은 김상중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김상중이 떠오르네요. 1999년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이떄 여동생과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김상진 감독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철가방 역으로 출연 충무로에 존재감을 알렸으며 김지운 감독의 반칙왕에서는 주인공 송강호와 함께 화려한 프로레슬링 액션을 펼치는 '유비호' 역할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장혁, 신민아, 권상우, 허준호, 공효진, 변희봉 등 그 당시에는 최고는 아니였지만 현재는 톱배우들과 함께 화산고에 출연! 액션 그리고 재미있는 캐릭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로는 연기 뿐만 아니라 유쾌한 예능감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유재석, 김종국, 이효리 등과 함께 패밀리가 떴다의 멤버로 활약하였으며, 입담이 좋아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로 하면 꼭짓점 댄스가 유명한데요.
2006 FIFA 월드컵 독일 때 상상플러스에서 김수로와 꼭지점 댄스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데뷔 무렵에는 비주얼적인 면 때문에 험상궂고 강한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되었으나, 예능 출연을 계기로 유머러스한 면이 부각되고 이러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강제규 감독의 300억 대작 마이웨이에서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확성기를 들고 손기정의 금메달을 알리는 호외를 뿌리는 역할로 잠깐 등장하게 됩니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 배우와 출연해서 훈남 캐릭터와 대인배 연기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김수로는 운동신경이 뛰어나며, 절권도가 특기라고 합니다.
EPL 소속인 첼시 FC의 열성팬으로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날 다비드 루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나갔다고 자신의 SNS에 알리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8년 잉글랜드 13부 리그인 첼시 로버스 FC를 인수해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구단주가 된 이후로 으라차차 만수로라는 예능에서 방송활동을 했었습니다.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한우 360두를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때 아버지가 안성시에서 재산세를 2번째로 많이 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폐암으로 투병하시던 46세 나이로 일찍 돌아가시면서 살림도 어려워졌다고 했는데요. 이때 김수로는 고등학교 3학년 이었다고 합니다.
김수로 그 외
예전에는 몸무게가 82kg 이였지만, 2021년도 지금 현재 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게가 11kg 이상 빠졌다.
영화 쉬리에서 자폭한 북한 공작원, 화산고에서 여교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부선망 독자로 방위병으로 6개월 복무하였다.
이 대사는 나중에 김수로가 주연을 맡게 된 재밌는 영화에서도 패러디가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젓가락 하나 없다고 리콜하는 주유소 습격 패거리한테 젓가락 뭉치를 잔뜩 던지면서 "야! 이 그지 새끼들아! 배 터지게 처먹어라!" 대사도 유명하다
김수로 출생지인 안성시 대덕면에 바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고 당시 연극, 영화학과는 안성캠퍼스에 있었다.
2011년 2월 17일 '한밤의 TV 연예' 에서 김수로 본인이 여동생이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밝혔다.
유명한 대사로는 "사장님, 이거 너무한 거 아닙니까? 아,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배달을 시키시고 그러십니까? 승질 알면서...", "야이, 그지 새끼들아! 배 터지게 쳐먹어라!" 등이 있다.
특히 강호동과 박수홍이 진행했던 심야 토크쇼 '야심만만`에 출연해 내놓았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의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대박.
당시 출연한 게스트들과 페널들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초토화시켰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