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수 나이 프로필 경력 결혼 자녀
오징어 게임 1번 참가자로 강력하고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배우 오영수님이 이번 kbo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를 하였습니다.
배우 오영수 나이 프로필 경력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
오세강
출생
1944년 10월 19일 (78세)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직업
배우
형제자매
4남 1녀 중 셋째
가족
배우자, 딸
종교
무종교
신체
175cm
데뷔
1963년 극단 광장 단원
상훈
화관문화훈장 수훈
1944년 10월 19일에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난 오영수 배우는 본래 집안이 황해도 해주의 훈장 집안으로 부유하였으나, 아버지가 6.25 전쟁 당시에 인민군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 가세가 기울어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이던 1963년 광장 극단의 단원으로 입단하며 데뷔했다.[8] 그리고 스크린에는 1965년 영화 갯마을로 데뷔하였다.이후 극단 성좌, 여인, 자유에서도 활동했으며 1987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극단 단원으로 장기간 활동했다.
또한 국립극단 입단 이전에는 연극배우라는 직업으로는 생계가 어려워 EBS에서 몇 년간 성우 활동도 했다고 하며, 결혼을 반대하던 처가의 허락을 받기 위해 안정적인 월급이 나오는 국립극단에 입단했다고 한다.
배우 오영수 님은 200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주로 극단 활동에 매진하느라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배우였습니다.
스크린이나 드라마에 얼굴을 비춘 적은 있지만 주로 단역 또는 조연으로만 나왔었는데요.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2003년 김기덕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의 노승 역할로 각인되어 있었고, 드라마에서는 2009년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진 계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 오일남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는 승려 역으로 주로 출연했고, 특히 선덕여왕의 월천대사 역이 드라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그나마 가장 주목을 받았다. 다만 워낙 낯선 배우인데다 외모가 마치 실제 승려를 데려다 놓은듯한 싱크로율로 인해 수많은 시청자들은 이 월천대사 역을 배우가 아닌 실제 승려를 섭외한 것으로 착각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여담으로 훗날 해당 드라마에 등장한 배우들과 함께 SK텔레콤 광고를 찍기도 했다.
오영수 출연작품
영화
갯마을 고태혁 마을 화산댁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퇴마록 동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초대
드라마
제1공화국 전우 조선왕종 ㅗ백년 설중매 북으로 간 여배우 조선왕조 오백년 회천문 샴푸의 요정
전원일기 조명하 천사의 선택 김형사 강형사 베스트극장 연개소문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무신 불이문 오징어 게임
연극
피고지고 피고지고 (1994)
혼수없는 여자 (1996)
태 (1997)
피고지고 피고지고 (2001)
느릅나무 그늘의 욕망 (2008)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리어왕 (2010)[14]
3월의 눈 (2011)
추문패거리 (2011)
흑인 창녀를 위한 고백 (2011)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1)
보물 (2012)
3월의 눈 (2012)
이수일과 심순애 100주년 기념공연 (2013)
템페스트 (2014)
리차드 2세 (2014)
문제적 인간 연산 (2015)
아버지와 아들 (2015)
그 여자 사람잡네 (2016)
두 영웅 (2016)
장판 (2016)
불역쾌재 (2016)
천덕구씨가 사는 법 (2017)
리어왕 (2017)
3월의 눈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