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나이 프로필 결혼 연기 드라마

2021. 10. 16. 17: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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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나이 프로필 결혼 연기 드라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jtbc드라마 이지요. 로스쿨 주연 배우로 활약하는 김명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민 나이 프로필 결혼 연기 드라마 등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민 프로필

생년월일

1972년 10월 8일 (50세)

광산 김씨

키 몸무게 혈액형

180cm, 65kg, AB형

배우자

배우자 이경미(1971년생, 2001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학력

서울수색초등학교 (졸업)

서연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

취미

수영, 스킨스쿠버, 여행, 피아노연주, 등산

배우 김명민은 충암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명민은 오랜 무명으로 배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데뷔 이후 2년간 엑스트라나 단역에 출연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1999년 영화 공포 택시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이서진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고 약 1년여를 방황을 했는데요.

영화 소름을 통해서 연기에 극찬 받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집과 승용차등 모든 재산을 처분하였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려 했으나 극적으로 2004년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주인공 이순신 역할을 맡아 재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kbs연기 대상을 받게 됩니다.

이후 하얀거탑의 장준혁 역,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역으로 다시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 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2005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07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게 됩니다.

김명민은 뛰어난 연기력과 겸손함으로 팬들로부터 명민좌로 불리기도 합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20㎏을 감량하는 등, 열연을 펼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데요.

김명민 연기력 영화

연기력에 대한 일관된 호평과는 별개로 스크린에서는 알아주는 잠수함이라 김명민의 시나리오 선택 능력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2005년 불멸의 이순신을 시작으로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4년간 해마다 드라마를 흥행시키며 브라운관을 평정한 이후, 김명민은 자신의 주 무대를 스크린 쪽으로 가져갔다.

무방비도시와 파괴된 사나이가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음에도 제작비가 많이들지는 않아 아슬아슬한 흥행을 이어가던 김명민은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2012년 연가시가 성공하면서 스크린에서도 좋은 기록을 쌓아나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으나, 이후 필모그래피 추가된 11개의 작품 중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

드라마에서도 드라마의 제왕, 조기종영한 개과천선(쪽대본으로 인해 퀄리티가 떨어짐) 으로 이어지는 실패로 입지가 좁아지는가 싶었으나, 육룡이 나르샤의 성공으로 분위기를 바꿨으며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김명민이 보여준 연기력을 가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 성공으로 TV에서는 여전히 파워가 있는 배우라는 것을 입증해낸 상황에서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가 내놓은 장사리가 또 망하면서 팬들은 그냥 영화 접고 드라마만 찍으라며 애원 중.

2021년 3년만에 드라마 로스쿨로 복귀, 양종훈이라는 캐릭터로 큰 흥행에 성공해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메이드 법정물이라는 좋은 평가와 함께 수목극 1위로 종영하였으며 방영기간 동안 넷플릭스 시청순위 TOP 10 상위권에 꾸준히 머무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명민 연기력

드라마 로스쿨에서 7분이 넘는 변론 장면을 한 번도 끊지 않고 원테이크로 촬영해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

시청자들에게도 엄청난 대사량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인터뷰에서 "나는 늘 원테이크로 준비를 하기 때문에 원테이크 촬영이 야속하게 느껴진 적은 없다"고 답했다.

본인은 마치 당연한 듯 말했지만 대사만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캐릭터의 동선과 행동을 모두 각 타이밍에 맞게 숙지하고 표정과 감정까지 살려야 한다.) 더 관록이 느껴지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