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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방송 시간 오현경 연기력 3주 연속 30% 시청률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는 신사와 아가씨 재미있네요.
특히나 배우 오현경의 현실감 있는 연기는 드라마에 몰입력을 더했습니다. 아들 대범(안우연 분)과 세련(윤진이)의 관계에 골머리를 앓는 연실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연실은 생각보다 장사가 잘되지 않는 대범, 건(강은탁)의 푸드 트럭에 속을 태웠습니다.
배우 오현경의 캐릭터 소화력은 일품인데요. 방송에서 오현경은 어투는 험하지만, 그 속에 아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엄마 차연실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공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자식을 위해서는 쓴소리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를 구현해냈습니다.
다양한 인물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작품의 완성도가 좋은 신사와 아가씨 극중 극 중 이세희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본격적인 로맨스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이세희가 입은 웨딩드레스가 어떠한 전개를 가지고 올지 궁금하군요.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3주 연속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