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나이 프로필 경력 자녀

2021. 11. 7. 22:4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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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나이 프로필 경력 자녀

차범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입니다. 그리고 해설자 행정가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전설적인 축구선수 입니다.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3명은 우리나라 선수중 해외에서 누가 가장 최고의 선수인지 항상 질문이 되고 있지요. 이 3명은 같은 시대가 아니기에 비교 불가 입니다.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커리어까지 있죠.

이름

차범근 

생년월일

1953년 5월 22일 (70세)

신체

키 179cm 체중 78kg

직업

축구선수 (공격수 / 은퇴)

축구감독

해설위원

소속

선수

한국신탁은행 축구단 (1976)

공군 축구단 (1976~1979 / 군 복무)

SV 다름슈타트 (1978~197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79~1983)

바이어 04 레버쿠젠 (1983~1989)

감독

현대 호랑이 (1991~1994)

대한민국 대표팀 (1997~1998)

선전 핑안 (1998~1999)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4~2010)

기타

MBC (2001~2003, 2006 / 해설위원)

SBS (2010~2014 / 해설위원)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2016~2017 / 부위원장)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130경기 56골

차범근 전 국대 감독은 국내에서 고려대학교, 서울신탁은행 축구단, 공군 축구단에서 활약한 뒤 만 26세의 나이에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축구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 진출하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으로 활약했습니다.

차범근은 불과 24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00경기 출장을 기록했고, 국가대표팀 통산 최다 출장 1위(136경기), 최다 득점 1위(58골)를 비롯한 여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두팀에서 UEFA컵 우승 2회 및 DFB 포칼 우승 1회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고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98골)을 10년간 보유하는 등 80년대 당시 최고의 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서 단연 최고의 외국인 선수였습니다.

차범근 전 국대 감독의 가족은 배우자 오은미와 그 사이에 딸 1명(차하나)과 아들 2명(차두리, 차세찌)이 있습니다.

그 중 장남인 차두리는 대를 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었죠. 차남 차세찌가 2018년 배우 한채아와 결혼하여 배우 며느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차두리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 신철호의 장녀 신혜성과 결혼해 며느리를 봤으나 이후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두리와 신혜성 사이에 손녀 차아인과 손자 차아일이 있으며 차세찌와 한채아 사이에 손녀 한명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