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내가키운다 나이 프로필 자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였습니다. 둘째 아들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아 아들에 대해 고민을 방송에 털어놨는데요.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며 꾸밈 없는 모습을 통해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지현 나이 프로필 경력등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이지현 (李智賢)
출생
1983년 10월 12일 (39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2cm, 43kg, B형
형제자매
1남 1녀 중 둘째
학력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학사
데뷔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卒業)]
가족
딸 김서윤(2013년생), 아들 김우경(2015년생)
소속사
BS컴퍼니
종교
개신교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은 4집 시절까지 쥬얼리에 소속되어 있었다.
2~4집에서의 활동을 돌이켜보면 믿기 힘들겠지만 1집 한정으로 리드보컬 포지션이었다. 노래파트 지분이 박정아 다음이었고 후속곡이었던 사랑해 같은 상큼발랄한 노래에서는 특유의 음색이 돋보였으며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jtbc내가 키운다에 약7년만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되었는데요.
현재 9살 딸 김서윤양과 7살 아들 김우경군의 엄마로 육아를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이들과의 하루를 공개했습니다.
이지현의 둘째 아들 우경이는 누나와 다툼을 벌이다가 "다 부숴버릴거야. 다 해줘야 하는데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X 들고 죽여야겠다"며 흥분했다. 이지현은 “4살 때 ADHD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지현은 아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우경이는 화가 나면 터진다. 시간이 갈 수록 심각해졌고 친구들을 물고 때리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퇴소 통보를 받았고 새로운 유치원에서도 두 달 만에 잘렸다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했는데요.
우경이는 어린 나이부터 거친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지현은 "다섯 살 때부터 '나는 죽고싶어'라고 말했다. 그런 표현을 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지현은 주변에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나 전문가 등과 교류하고, 스스로 공부도 하며 ADHD에 관한 공부를 하고 더 나아가 아이의 편에 서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교육하고 사랑을 주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지현 2016년에 이지현은 합의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9월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지만 2020년 8월, 두 번째 이혼을 하며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