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키마이라 예측할 수 없는 전재
oc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가 이슈입니다. 키마이라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마이라 소개글
불은 죄를 태움으로 정화한다는 의미를 지님과 함께
인간의 죄 대한 신의 분노인 심판을 뜻한다.
또한, 불에 타서 죽이는 화형은 인간이 내리는 가장 극악한 형벌이기도 하다.
사자의 얼굴, 염소의 몸, 뱀의 꼬리를 가지고
입으로 불을 뿜어 사람을 죽이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 키마이라.
키마이라는 대적할 상대가 없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인간이 아닌 신이 낳은 괴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드라마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 키마이라와 같이
35년 전 악행에 대해 불의 심판을 내리려는 자와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폭발 사건의 범인을 쫓는 자들이
과거의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궁극적으로 현재의 삶에서 구원을 찾으려는 이야기이다.
화학반응을 이용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폭발 사고로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그리스 고전 속 비극 같은 딜레마에 처한 주인공의 운명을 통해
과거의 비극은 현재의 지난한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려 한다.
과연 모든 비극의 진실을 알게 된 한 개인은
자신에게 비극을 안겨준 타인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키마이라 줄거리
키마이라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 키마이라 같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쫓는 형사, 프로파일러, 외과의사가 다시 35년전에 일어난 연쇄폭발 사건을 쫓는 추적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10월 30일 첫 방송이 되었는데요.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프롤로그에 이어 차재환을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주연인 박해수가 나옵니다. 더 큰 화제가 될것 같은데요. 본방 확인해주세요!
키마이라는 10월 31일 밤 10시 30분 2회가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