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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검은 태양
4년 전 국정원 요원들의 스토리가 공개 됩니다. 10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과거를 다루게 되는데요.
서수연(박하선 분)과 장천우(정문성 분), 그리고 도진숙(장영남 분)을 중심으로 본편으로부터 4년 전 시점의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은 태양에서 서수연의 연인이었던 오경석도 등장한다고 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서수연, 오경석 둘다 큰 비중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12부작으로 표현하기에는 많이 아쉬움이 사실입니다.
무언가 활약상을 보여줄려고 하다가 멈춘 느낌.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본편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묘한 기류를 발산, 특별한 관계임을 암시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