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나이 프로필 대학 동기

2021. 10. 28. 02: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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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나이 프로필 대학 동기

출생

1986년 5월 8일 (35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하음 김씨

신체

183cm, 75kg, A형, 280mm

가족

부모님

학력

인헌중학교 (졸업)

삼성고등학교 (졸업 / 19회)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다니엘)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마크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2018년 9월~)

데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

데뷔일로부터 +4682일

팬덤

선호하다

별명

예뽀, 종이인형, 케미 요정, 설렘인간, 얼레벌레, 보조개왕자, 김탭볼씨, 홍반장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 조금씩 내공을 쌓은 김선호는 활동 반경을 방송계로 넓히게 되었다. 그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7년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승부욕 넘치고 오만하지만 결핍이 존재하는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김선호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아 2017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현감 정제윤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로 첫 주연을 맡았다. 2019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데뷔 후 첫 미니 시리즈 주연을 맡았지만 시청률은 연일 1%대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9년 10월 21일부터 방영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연기하며 문근영과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으로 인지도와 수 많은 입덕을 불렀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몇 배가 증가하였지만, 시청률은 줄곧 2%를 기록했다.

차기작은 연극 메모리 인 드림으로 남자 주인공 이든 역을 맡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 작품은 2019년 11월 8일부터 대학로 해오름예술극장에서 공연되어 2020년 1월 17일 막공에 올랐다.

2019년 12월 8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주말 버라이어티 예능 1박 2일 시즌4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였다.

2020년 12월 24일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0년 10월 17일부터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투덜거리면서도 해줄 건 다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를 통해 여심몰이를 하였다.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첫 방송 전날인 62만 명에서 시작해 두 달 만에 300만명을 돌파할 만큼 한국 커뮤니티와 일부 아시아 지역에 걸쳐 역대급 서브 남주라는 평을 들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자체의 객관적인 흥행 성적을 봤을 때 대중적으로 크게 히트를 친 작품은 아니나 넷플릭스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서서히 탄탄한 한류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SNS와 각종 커뮤니티 등지로 많은 입소문을 타면서 2020년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 김선호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이 가장 큰 이슈인데요.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은 김선호를 나락으로 떨어뜨려 놓았는데요. 김선호와 함께 일한 동료 및 대학 동기등 김선호 배우의 인성에 대해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선호와 대학교 2, 3학년을 함께 다녔다며 김선호 대학 동문의 주장 기사를 보고 제가 직접 겪은 일을 전했는데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시절에 그는 술과 클럽을 좋아하고 여성 편력도 심했다는 기사가 났는데 적어도 제가 보고 겪었던 대학 시절의 김선호라는 사람은 그 기사의 내용과 다른 사람이다.

오히려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잘 따르고 좋아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선호를 은인이라고 칭하며 2년간 김선호에게 세 번의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연극 제작 중 있었던 상황에 대해 어느 날 연극 교수님이 저랑 몇 명만 남겨놓고 연기로 혼을 많이 냈다. 연기를 못해서인지 마음에 안 들어서인지는 모르겠다. 제 입장에서는 몇 시간을 화만 내시는 교수님을 보고 점점 표정이 굳어졌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선호는 남아서 연습하던 중에 그 장면을 보았고 분위기가 심각해 보였는지 교수님에게 허락을 맡고 저를 데리고 나가 타일러줬다며 ‘교수님의 말하는 방식일 뿐,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너만 손해라며 김선호가 위로해주고 조언을 해줬다는 군요.

사생활 논란으로 중심에 서 있는 김선호. 차기 작품 등 고정 예능에서 하차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