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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나이 대구고검 고발 사주
10월26일 실시간 이슈입니다.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10월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장 청구의 부당함에 대해 판사님께 상세히 설명드리겠다라고 말했는데요.
공수처는 지난 주말 손 전 정책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전날 "출석해 수사에 협조해 줄 것을 누차 요청했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출석을 계속 미루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청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손 전 정책관은 지난해 4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일할 때 검사와 수사관 등에게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근거 자료 수집 등을 지시하고, 고발장을 김 전 미래통합당 후보 측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검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선거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손준성 생년월일은 1974년 3월21일 48세 입니다. 대구 고아역시 출생으로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학사, 석사까지 나왔습니다. 현재 대구고등검찰청 인권보호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