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나이 프로필 키 학력 배우자 종교 소속사
생년월일
1974년 7월 31일 (47세)
본관
광주 이씨
키 혈액형
184cm, A형
배우자
최은애(2002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남 이탁수(2003년 12월 7일생)[1]#2
차남 이준수(2007년 10월 25일생)
학력
서울서이초등학교 (졸업)
영동중학교 (졸업)
상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데뷔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
이종혁 프로필
오랫동안 연극계에서 무명으로 활동하고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모습을 종종 드러내다가 그가 31세이던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선도부장 차종훈으로 출연하며 뒤늦게 대중들에 얼굴을 알리게 된다.
특히 말죽거리 잔혹사의 경우 배우 본인이 실제 졸업한 상문고등학교를 모델로 한 영화였기에, 더욱 각별한 작품이라고
드라마 왕초에서 맨발로 아직도 유명한 배우 윤태영과는 상문고에서 18회 동기생이어서 서로 친하다고 하는데, 사실 윤태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 유학으로 자퇴를 했고 두 사람은 학창 시절에 만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정글러브의 나레이션을 했다. 나레이션은 괜찮지만, 프로그램이 이런저런 문제점으로 조기 종영한 흑역사라 쫑나서 본인은 많이 아쉬운 듯하다.
LG 트윈스의 광팬인데 시구를 하러 와서 우천 세리머니를 하다 돌아간 적도 있고,직관 하러 종종 잠실구장에 모습을 비추기도 한다.
아빠! 어디가?에 둘째 아들인 준수와 출연하면서 이젠 준수애비로 통하고 있다. 원래 선도부 때문에 악역 이미지가 강하지만실제로는 성격도 좋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에 같이 작업하는 여배우들마다 정말 이상적인 남편상이라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아빠 어디가에서 그 칭찬들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프로그램 내에서의 모습을 보면 활발하고 개구진 준수와 굉장히 잘 놀아주면서도 준수가 잘못하면 무섭게 혼내는 등 확실하게 훈육하는 모습도 보인다. 해당 프로가 시즌 2로 넘어가면서 더이상 출연은 하지 않지만 이적을 이어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그가 만 28세이던 2002년에 결혼하여 남자 연예인 치고는 상당히 빠른 시기에 유부남이 된 셈인데, 사실 앞서 서술했듯이 배우로서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빠른 결혼이 가능했을것으로 보인다. 실제 연애 시절 아내는 직장에 다니고 자신은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 연극배우 신세였는데, 아내의 오랜 내조 덕분에 이 자리에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할 정도다.
그런데 실제 결혼 생활은 그리 순탄치 못하다고 하는데
승승장구에 배우 한상진이 등장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부부싸움을 한 번 하면 핸드폰 사용 내역을 뽑아서 증거로 들이미는 등 첩보전을 방불케 한다고 거기다 한 번 싸우면 이혼할 기세로 싸운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 말로는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면서 부부 사이는 좋다고 한다.
고두심과 작품을 함께 하던 중 고두심의 제안으로 스탭이 모두 제주특별자치도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올레길에서 걷자고 하니까 이종혁 왈 "아 뭐 길 다 똑같은 거 뭐하러 걸어요." 라고 해서 이종혁만 쉬었다고 한다. 그런데 왠지 이런 말을 해도 밉지 않은 인상이라 백일섭 등 같이 작품을 한 선배들에게 몹시 예쁨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선배들이 있을 때도 안마의자에 마음대로 앉아서 쉬는 몇 안 되는 사람이라고 한다.
뱀발로 출연했던 드라마인 그린 로즈의 돈까스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여담이지만 컬투와도 친분을 쌓고 있다. 그중 김태균과 서울예대 후배로 현재까지 친분을 쌓고 있다.
당연히 김태균은 서울예대 선배. 정찬우와는 김태균의 소개로 인해 친분을 쌓고 있는 중이다.